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바 포 (문단 편집) == 배경 설정 == [[사이퍼즈]] 세계관에서 매우 유명한 '아나벨라 장 마리에' 로 알려져있는 배우. 유럽의 문화계에 걸쳐 다양한 인맥을 쌓고 있다. 실제 모습은 [[이중인격|이중인격자]]. 이 항목의 "시바 포" 는 아나벨라 장 마리에의 두번째 [[페르소나]]일 것이라고 짐작된다. "시바 포" 는 지옥에 속해있는 인격이며, 무시무시하게 잔인하고 제멋대로이다. 원래부터 존재하던 인격인 "아나벨라 장 마리에" 가 지닌 여러 인맥들의 도움을 받아 암살을 행하고 있다. 그림자 속에 모습을 감추는 초능력을 바탕으로 한 암살 체술을 터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인지 '숙명의' 혹은 '신비의'같은 특별한 이명 없이 아예 본명과는 다른 두번째 인격의 이름인 시바 포로 불린다.[* 시바 포라는 이름은 힌두교의 신 시바(Shiva)와 '미친, 광적인, 광인'을 뜻하는 프랑스어 fou에서 따온 듯 하다 .] 이 항목의 제목이 시바 포인 이유. 아나벨라 장 마리에는 자신이 능력자 전쟁에 참가했다는 사실을 알렸으며 (정확히는 시바 포가 참가하고 있다만...) 액자를 훔친 이후에도 아나벨라의 팬들이 액자는 어디 있고 어떻게 쓸 건지 궁금해하기도 한다. 다만, 원래부터 존재하던 인격임에 불구하고 아나벨라 장 마리에보다 ~~15살~~시바 포로서의 인격이 더 강해서 아나벨라 장 마리에를 시바 포가 조종할 때도 있다고... 순수한 본능에 따라 행동하는 시바 포로서의 인격이 아나벨라 장 마리에를 잠식해버리면 더 잔인하고 위험해질 것이라는게 칼럼의 평가. 안타리우스 괴멸 작전 때 안타리우스의 노인이 만들어낸 쌍둥이를 암살하는 임무를 맡고 투입된 적이 있다. 배경상 성공 여부는 따로 서술이 없었지만 아마 성공한 듯.[* 하지만 시바 포의 레어 이상급 아이템의 플레이어블 텍스트 중 '쌍둥이들의 소재는 오직 시바 포만이 안다' 는 뉘앙스의 텍스트가 있는 것으로 보아서 아직 암살하지 않고 어디로 빼돌린 걸지도 모르겠다. 혹은 실패했거나. 실제로 [[방출의 레이튼|레이튼]]이 추가될 당시 진행된 메인 스토리에서는 쌍둥이를 비롯한 실종된 능력자를 찾는 탐정가 사이퍼의 이야기가 나온다.] 하지만 [[태도 다이무스]]가 노인을 죽이는 데 성공하자 혼란을 틈타 노인의 액자[* 전설로만 알려진 환상의 도시 트와일라잇이 그려진 신비로운 그림이 들어있는 액자. 갖고만 있어도 트와일라잇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트와일라잇은 거대일식의 영향이 가장 큰 도시로 능력자를 만들어내는 힘을 지니고 있으며 그곳에 가기 위해선 [[밤의 여왕 트리비아]]의 도움을 받거나 액자를 통해 가는 수밖에 없다.]를 훔쳐 달아난다. 그 후 액자를 메트로폴리스로 가져간다는 얘기만을 남기고 행방불명되었다. '아나벨라 장 마리에'[* 시바가 아니라 아나벨라의 인격으로 했다. 인터뷰 중 시바를 다른 이면으로 호칭한 것으로 확인사살. 아나벨라가 작중 나오는 일이 거의 없다는 걸 볼 때 실질적인 첫 등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로 아나벨라는 인터뷰 내내 존댓말을 쓴다. 여담으로 사이퍼즈 보이스 박스 내에서는 게임에서 들리지 않는 존댓말 대사(그러지 마세요&부르셨어요?)가 존재한다.]의 인터뷰에서는 원래는 호기심이었지만 액자가 자신을 더 돋보이게 할 최고의 장신구라는 걸 알았고 자신은 이미 액자로 재미있게 놀 방법을 찾았으니 '''물건을 부탁한 사람'''에게 주는 건 너무 뻔하니(웃음)[* 인터뷰 내용에 정말로 (웃음)이라고 돼 있다.] 누군가 더 대단한 걸 가져오지 않는 이상 액자는 이미 자기 것이라고 했다. ~~세계관 제일의 떡밥이 아닐까~~ 아버지는 알베르 장 마리에이며 혁명을 바라던 정치가였다고 한다. 15년 전 반대측 지지자의 총탄에 목숨을 잃었고 이로 인해 아나벨라는 이중인격이 생겨났다고 한다. [[벨져 홀든]] 애니메이션에 따르면 지금도 [[릭 톰슨]]에게 ~~스토킹~~ 추적당하고있다. 액자를 잃어버린 것에 책임감을 느낀 릭이 시바 포의 행적을 찾아 이동중. 사이퍼즈 스토리 2부인 슈퍼 문에서 자신을 쫓아온 벨져에게 릭이 올 것이라고 알려 준 것이 시바인 것으로 밝혀졌다. 벨져와 시바의 대화를 통해 액자가 능력자의 능력을 증폭시켜줄 수는 없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http://cyphers.nexon.com/cyphers/pages/story/episode/2|에피소드 2: 포의 이야기]] 그리고 액자를 마침내 누군가에게 기증하게 되면서 액자의 주인을 새로 정했는데, 바로 저스티스 리그의 창시자이자 수장인 [[선구자 케니스|케니스 하트]]. 액자 도난 사건 후 그녀를 예의주시한 케니스에게 흥미가 생겼는지 접촉을 하여 액자에 대한 설명을 포함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 뒤, 그의 처세술을 보며 능구렁이 같아서 오히려 함께 하고 싶다고 크게 마음에 들어하며 액자를 선물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